네이버 영유아발달계산기 사용하기

저도 그렇고 제 와이프도 그렇고 키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항상 관심있게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몇일에 한번정도는 키를 재보고 , 체중을 재봐서 기록을 해두곤 합니다. 런 것들은 모든 부모가 자연스럽게 가지는 마음입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는 그 숫자만 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1년에 한번정도 소아과에서 제대로된 측정을 해주고 몇퍼센트인지 알려주기는 합니다. 머리둘레도 체크를 하긴 했지만 우리에게 관심있는것은 키입니다. 근데 1년에 한번이라서 좀 답답한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영유아발달계산기를 활용합니다. 간단하게 이용이 가능한게 장점입니다.

 

 

네이버 영유아발달계산기 바로가기

 

여기로 들어가시면 이용을 할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라서 신뢰도는 이루말할필요가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사용방법은 딱히 설명할 필요가 있을정도로 간단합니다. 현재의 키와 체중, 그리고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문제점이 하나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에 입학할 나이가 되면 더이상 이용할수 없는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저의 큰애는 이걸이용합니다. 

 

질병관리청 바로가기

 

왜 이게 여기있는지 모르겠지만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이의 성장상태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의 큰애는 이것을 활용합니다. 그 뿐만아니라 다양한 데이터가 RAW로 존재하기 때문에 엑셀시트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