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Cres

구글 바드 그리고 제미니... 잡설..

^&##%@ 2025. 7. 1. 16:10

전 오로지 ChatGPT만 이용했습니다. 무료로 한참을 이용하다가, 유료로 전환해서 본격적으로 삶에 적용하였죠. 뭐 궁굼한게 있으면 구글이나 네이버에 묻는것이 아니라 chat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최근에는 이미지 변환기능도 열심히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뿐인가요. 와이프는 전산쪽에서 일하는데, 매번 검색하는거 힘들어 해서, 와이프 역시 유료로 결제를 해줬습니다. 진짜 할일 많아서 죽을것 처럼 보였는데, 이것때문에 조금 살것 처럼 보이더군요. 

 

근데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괜찮아 졌습니다만  최신 정보는 문제가 많았었죠. 대통령 맞추는것을 진짜 못했습니다. 할루시네이션도 정말 심했고요. 구글 바드는 이런면에서 보완이 잘 됩니다. 

 

근데 이것도 의미가 없더라고요, 하나가 부족하다고 하면 다른하나가 금방 채워넣습니다. 최신뉴스에 약했던 chatgpt도 금방 바드처럼 최근에 일어난일을 잘 분석해더라고요.. 

 

글고 가장 신기했떤건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연동입니다. Gmail, Google Docs, Drive 이런거 쓰고 있는 사람은 요약해주고, docs에 있는것도 요약하더군요.

 

요즘에는 제미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바일 앱도 생기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기본 AI 도우미처럼 작동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정말 계륵같은 존재이죠. 제대로 써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거보면 안드로이드 폰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들기도 하지만, 가족이랑 같이 묶여 있는것이 많아서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여러가지 이유로 여전히 ChatGPT를 이용합니다.

글 문장력, 표현력, 한국어 수행능력 이런것은 아직 제 취향이 이쪽인것 같더라구요. 코딩도 종종하는데, 코드 설명이나 그런것도 chatgpt가 훨씬 더 잘합니다. 하지만 gemini도 쓸만한것 같더라고요. 경쟁하는거 봐서 이곳저곳으로 왔다갔다 할것 같습니다.

 

굳이 장점을 정리하면

 

✔ Gemini: 실시간 정보, 구글 서비스 연동, 검색 기반 작업
✔ ChatGPT: 글쓰기, 아이디어 기획, 창의적 작업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