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는 전자 문서 형식의 대표 주자입니다. 종이문서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포맷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출력용 파일 형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느끼시듯, PDF 문서는 텍스트나 이미지를 쉽게 편집하기가 어렵습니다. 원래부터 ‘편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형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도 컴퓨터를 잘 모를때는 이것때문에 진짜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여전히 이 파일형식을 사용할까요?그러면 왜 쓸까요?그 이유는 19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디지털 문서화 바람이 불며 각 회사들이 독자적인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아래아한글(한컴에서 만든것)’, ‘훈민정음(삼성에서만든것)’, ‘보석글(삼보에서 만든것)’ 등 다양한 문서 형식이 생겨났죠...

약국의 힘이 굉장히 쎕니다. 다이소에 영양제같은것들을 들여오려고 하는데, 약국쪽에서 막아서 못들어오고 취소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지나고보니 어떻게 편의점 상비약에 들어올수 있었는지 기적같기만 합니다. 필수적인것은 들어와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그런데 가서 보면 알겠지만, 약국에서 파는것과 조금 다릅니다. 몇개 안들어 있어요. 말그대로 비상약인것처럼 보입니다. 상비약 보기 여기로 들어가면 제대로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다시 제가 정리를 해보도록 할께요.해열진통제- 타이레놀- 타이레놀 시럽 (어린이용)- 부루펜 시럽 (어린이용) 감기약- 판피린정- 판콜에이 내복액 소화제-닥터베아제정-베아제정-훼스탈골드정-훼스탈플러스정 파스-신신파스-제일쿨파프 안파는것이렇게 4가지 부류만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