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는사람과 카페에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자꾸 뭔가 캡쳐하는 소리를 내는게 아니겠어요.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다시 살펴보기 위하여 그랬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긴글, 또는 나중에 다시 읽을만한 글을 보게 되면 링크를 저장해두고 싶습니다. 이럴때 사용할만한것이 네이버 킵(Keep)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네이버의 북마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하지만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상위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aver Keep keep.naver.com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네이버 킵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다양한 것들을 저장을 해놓곤 하였습니다...
요즘에야 빨래를 위한 전자기기가 너무 많습니다. 날씨와는 무관하게 빨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릴적에는 세탁기라는 것은 있기는 하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통돌이라는 것만 있었지요. 이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력은 분명히 좋았는데 여기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 빨래가 줄어듭니다. 긴팔이 반팔이 되지요. 섬유에 문제가 있었는지 세탁기에 문제가 있었는지 항상 그랬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옷인 경우에는 세탁소에 맡기거나.. 직접 손빨래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불빨래는 큰 다라이에다가 세제를 풀어 넣고 발로 밟아서 빨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날씨이지요. 날씨가 좋아야 빨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건조기라는것은 언감생심이었지요. 대나무 두어개와 빨래줄을 엮어서 빨래를 널었지요.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