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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S 라는 확장자는 MS가 2006년에 처음 발표한 전자문서의 규격입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pdf를 이용하지만 아주 간혹 MS Office를 이용해서 xps로 export 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df 비하여 xps가 큰 장점이 없기 때문에 이 파일을 이용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MS Office에서도 export 할때 xps 보다 pdf를 우선시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xps의 장점은 pdf의 장점과 동일합니다.

1) 레이아웃, 서식, 글꼴, 그리고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할수 있습니다.

2) 다른 사람이 내용을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3) 뷰어를 너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윈도우에는 기본적으로 XPS를 열수 있는 내장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쉽게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윈도우키]를 클릭을 해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그리고 [앱] 으로 들어간 다음에 [선택적 기능]을 선택합니다.

 

3) 선택적 기능 추가의 [기능보기] 를 클릭합니다.

 

4) xps라고 검색을 한다음에 체크박스에 체크를 해준 뒤 [다음]을 클릭합니다. 이후에 [설치]를 클릭하면 설치가 됩니다.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이후에 [윈도우키]를 눌러스 xps라고 검색을 하시면 xps 뷰어가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통해서 xps 확장자를 볼 수 있씁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이 귀찮다면 왠만한 pdf 뷰어로도 xps 확장자 파일을 읽을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수마트라 pdf나 알pdf도 읽을 수 있는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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