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승차권 반환 수수료 정리

대부분의 경우에 그렇지만, 미리 비용을 지불하는 예약방식은 취소를 할경우에는 반환 수수료가 거의 붙어있게 됩니다. 이렇게 취소 수수료가 붙는 이유는 

 

1) 신중하게 예약,

2) 다른사람의 기회 박탈,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해서 예약을 할 필요는 없고, 반환 수수료에 대한 인지를 정확하게 해야합니다. 특히 ktx 승차권 반환 수수료는 자주 발생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일정대로 움직이는게 불가능하게 되면 여지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알아둬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1) 기차가 출발하기 전에는 홈페이지나 앱에서 환불가능. 그 이후에는 역에서 환불 가능

2) 떠난 열차가 도착하면 환불 불가능

3) 환불 시기에 따른 위약금이 서로 다름

 

기본은 위와 같습니다. 이를 텍스트로 정리를 하면

 

1) 평일 : 출발하기 3시간 전까지는 반환 수수료 없음. 이후에는 5% 위약금 발생

2) 주말과 공휴일 : 출발 하루전까지는 400원. 3시간전에는 5% 위약금. 출발 직전에는 10% 위약금

3) 공통 : 출발후 20분 까지는 15%. 1시간 이내 40%, 도착 직전까지 70% 위약금

 

기차를 놓쳤다 싶을때는 빠르게 반환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인식해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출발한지 20분 이내라면 ktx 승차권 반환 수수료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15% 정도 밖에 안됩니다. 아쉽게 놓친 사람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