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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정말 많은 구인구직 사이트가 있습니다. 모든 구인구직 정보를 다루는 사이트도 있을 뿐만 아니라 세부 업직종별로 별도의 구인구직 사이트도 있습니다. 전문직일수록 세부 업직종별 구인구직 홈페이지가 발달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교육 분야 종사자의 경우에는 특별한 구인구직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교육청 구인구직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시 소속 다양한 학교의 구인구직 정보를 한 곳에 모아둔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는 많은 학교가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 교육청 구인구직 사이트는 이제는 게시판을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포털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구인구직 사이트 바로가기

 

위와 같은 링크를 클릭을 하시게되면 아래의 사이트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오늘 채용공고는 100개가 있고 진행중인것이 615개 입니다. 다양한 업종에 관련하여 공고가 올라오고 있으니 살펴보길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위와 같이 세부 지역별로도 구분이되어 있고, 직종별로도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해야만 지원이 가능할까요? 

채용공고별로 지원 방법이 다양합니다. "즉시지원" 옵션을 선택하여 지원할 경우에만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다른 방법을 통한 지원은 회원가입이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채용공고 검색 및 내용 확인은 로그인 없이도 모두 가능합니다. 그러나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맞춤채용정보안내서비스[선택]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인력풀은 누가 이용이 가능한가?

인력풀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은 기본적으로 각급 학교의 교감선생님 및 행정실장님에게 부여됩니다. 그러나 인사 이동 등으로 직위가 변경되면 해당 권한이 자동으로 회수됩니다. 인력풀을 등록해야 하는 다른 필요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서울교육일자리포털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인력풀에 인재 등록하는 절차?

채용 담당자가 즉시 채용이 가능한 인력풀을 서울교육일자리포털에 등록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관리자(교감, 행정실장 등)가 교육일자리포털 CMS(별도의 관리자 페이지, 일자리포털 사이트X)에 로그인합니다.
  2. 등록합니다. (메뉴: 구인구직 > 인력풀관리 > 인력풀개별등록)
  3. 등록된 인재에게 자동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4. 등록된 인재가 서울교육일자리포털에 일반 회원으로 가입하여 운영 관련 개인정보 동의 항목에 동의해야 각급 기관 담당자에게 정보가 공개됩니다. (등록 전에 일반 회원으로 가입된 사용자는 로그인 후 회원정보 수정을 통해 공개 여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 후 등록된 정보주체가 목록에 공개를 원하지 않는 경우 일반 회원으로 로그인하여 인력풀 공개 여부를 비공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관련 공문: 정보서비스운영과-426, 2023. 8. 3., 서울교육일자리포털 이용방법 및 인력풀 등록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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