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칼(DesktopCal) : 데스크탑 캘린더 달력 보기

업무를 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일정입니다. 일정에 맞춰서 일을 끝내야하는것, 당장 시급하게 해야하는것 이런것들을 잘 관리해야지 훌륭한 직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정을 표시하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달력 또는 다이어리에 일정을 적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조금 올드한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무는 다이어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에 여러가지 일정들을 적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일정을 적는 방법은 크게 2~3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아웃룩과 같은 일정관리 프로그램에 적는방법이 있습니다.

2) 데스크탑 캘린더, 데스크탑 달력과 같은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웃룩과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은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봐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이 방법보다 바탕화면에 댤력을 깔아두고 쓰는것을 선호합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데스크탑칼(DesktopCal)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탕화면 달력 (DesktopCal) 프로그램 다운로드 하기

 

위 링크로 들어가면 쉽게 다운로드를 할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윈도우에서밖에 이용을 할수가 없었지만 요즘에는 맥 버전도 나와서 많은 기기에서 쉽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라이센스 정책부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 5월에 처음 개발하였습니다.

2)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영구적으로 무료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3) 하지만 기부는 현재 받고 있습니다. 기부하는곳

 

이것도 나름대로 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서버를 유지하기위해서는 기부가 필요하다고 언급할수 있습니다. 서버 비용 외에는 다른곳에 사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페이팔로 기부를 하도록 되어 있네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바탕화면에서 달력을 바로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당 날짜를 두번 클릭을 하면 쉽게 일정을 수정하거나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아웃룩 같은경우에는 프로그램을 들어가서, 해당 탭을 클릭한다음에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 외에는 더 큰 장점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웃룩이나 구글 캘린더가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동기화같은경우에도 뛰어나지 않고, 가끔은 충돌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은 모든 단점을 커버합니다.

추가적으로 죽어도 아웃룩을 사용을 하고 싶지만, 바탕화면에 뛰어놓고 싶다는 분의경우에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됩니다.

 

OotD ( Outlook on the Desktop ) 홈페이지

 

여기로 들어가시면 OotD 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수 있습니다. 아웃룩을 바탕화면에 고정시킬수 있고, 투명화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별가능하도록 만들어줄수 있씁니다. 아웃룩 캘린더이기 떄문에 직접 편집이나 파일 넣기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과거에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봤는데 꽤나 쓸만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windows + D 를 눌렀을때 모든 창이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때 같이 내려간다는겁니다. 바탕화면에 고정되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