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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는사람과 카페에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자꾸 뭔가 캡쳐하는 소리를 내는게 아니겠어요.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다시 살펴보기 위하여 그랬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긴글, 또는 나중에 다시 읽을만한 글을 보게 되면 링크를 저장해두고 싶습니다. 이럴때 사용할만한것이 네이버 킵(Keep)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네이버의 북마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하지만 기능이 다양하기 때문에 상위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네이버 킵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다양한 것들을 저장을 해놓곤 하였습니다. 꽤나 오랜시간동안 킵을 이용했고, 여러가지 것들을 활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네이버 킵의 장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네이버 북마크 서비스와 연동이 되고 킵과 북마크 모두에 동이랗게 저장이 됩니다.
2) 다시 담아보고 싶은 문구가 있는 경우에는 텍스트를 복사에서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3) Keep에 파일을 저장할수 있습니다. 계정당 2GB 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10MB 이상은 마이박스용량을 차지합니다.
4) 북마크 뿐만아니라 메모도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구글킵과 비슷한 기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5) 단순하게 북마크 기능 뿐만아니라 제목 코멘트 그리고 태그까지 편집할수 있습니다. 나중에 쉽게 검색이 가능하죠.
이러한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도 이용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방식들은 유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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