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 고박 규칙 설명

고스톱(Gostop)은 전통적인 한국의 카드 놀이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2명에서 4명이서 즐기며, 각자 손에 있는 카드를 이용해 특정한 패를 완성하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이러한 과정중에서 굉장히 다양한 룰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규칙은 굉장히 까다롭기 까지 합니다.

여러가지 규칙 중에서 가장 어려운 규칙은 고스톱 고박이라 생각합니다.

 

한 플레이어가 '고'를 선한한 뒤에, 다른 참여가작 3점 이상을 내서 '스톱'을 선언하여 승리 예정자가 이기지 못하고, 새로운 승자가 나타나게 될때 먼저 '고'를 선언한 참여자에게 적용되는 패널티입니다. 이러한 패널티는 흔히 '독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독박은 다른 패자가 내야할 돈까지 모두 지불해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인이하는 맞고의 경우에는 원래 내야하는 비용의 2배를 지불해야합니다. 

 

고박, 독박이 있기에 고스톱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이 룰이 없다면 애매한 경우에도 '고'를 외치는 사람이 많을것이며, 게임은 시시해집니다.

 

다른박으로서는 '피박' '광박'이 있습니다. 피박은 상대방이 피로 점수가 났을때 본인에게 피가 5장 이하가 있는 경우에 '피박'이라고 합니다. 광박도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광'으로 점수가 났을때 본인이 '광'이 업는 경우에 '광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승리 점수의 2배를 지불해야합니다.

 

룰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은 인터넷을 통하여 고스톱 몇판을 하게되면 쉽게 익숙해집니다. 룰자체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새 익히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