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은 MS에서 만든 MS워드를 이용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일부 기업에서 아래한글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훈민정음이라는 프로그램도 꽤나 많은 곳에서 이용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 흔적조차 없는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요. 훈민정음이라는 프로그램은 삼성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다보니 삼성에서 정말로 열심히 이용을 했던 프로그램입니다. 무려 2010년대 중반까지 훈민정음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것을 보면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러 관공서와 농협에서 이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몇해전까지 훈민정음이 많이 이용이 되었기 때문에 간혹 문서로 돌아다니는것을 보면 훈민정음으로 만든 문서파일이 돌아다니기도 합니..
XPS 라는 확장자는 MS가 2006년에 처음 발표한 전자문서의 규격입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pdf를 이용하지만 아주 간혹 MS Office를 이용해서 xps로 export 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df 비하여 xps가 큰 장점이 없기 때문에 이 파일을 이용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요즘에는 MS Office에서도 export 할때 xps 보다 pdf를 우선시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xps의 장점은 pdf의 장점과 동일합니다. 1) 레이아웃, 서식, 글꼴, 그리고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할수 있습니다. 2) 다른 사람이 내용을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3) 뷰어를 너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윈도우에는 기본적으로 XPS를 열수 있는 내장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