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지하철을 비롯하여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는 생활정보지가 항상 존재하였습니다. 이 신문을 통해서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받을수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일자리와 관련된 것이라던지, 부동산, 중고차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신문이 놓여있었던 가판대 조차 찾아보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시골에 가면 가끔 정류소에서 볼수 있는 수준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상황이 바뀐 이유는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개체이기 때문에 신문에 대한 요구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생활정보지가 완전히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그내용이 공유가 되고 있습..
역사는 드라마다. 씨앤티비(CNTV)는 국내외 유명한 역사극을 편성하는 채널입니다. 역사극은 정말로 익숙한 장르입니다. 사극은 민족적 자부심 고취등을 이유로 대중문화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장르입니다. 어린 시청자부터 나이가 많은 사람까지 다양한 세대를 망라하는 장르입니다. 요즘에는 새롭기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창작되는 Faction 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극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멜로 또는 추리와 같은 다양한 베리에이션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CNTV는 이러한 장르를 주로 다루는 Channel입니다. CNTV를 보기위해서는 위의 채널번호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스카이라이프 : 47 지니티비 : 68 BTV : 43 U+TV : 63 지역 케이블 티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