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트리아는 남아메리카에서 살던 설치류 였으나 80년대에 한국에 유입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고기와 모피를 얻기 위해서 데려왔으나, 우리나라 사람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방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우리나라 생태계와 잘 맞았는지 개체수가 쑥쑥 증가헤가 된것이지요.그냥 자연스럽게 잘 녹아들면 좋겠지만, 우리 삶에 피해를 줍니다. 제방을 파괴하고 전염병을 전파한게 가장 문제가 컸습니다. 그냥 있는데로 살지, 서식지를 넓히려고 제방을 파헤치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이죠. 지금은 마리당 2만원의 뉴트리아 포상금을 받을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부산 인근지역에서만 받을수 있습니다. 구청의 환경과에 연락을 하시면 양식을 준다고 합니다.근데 이게 생각보다 잡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기본 낮에 안돌아다니고, 밤에..
Cres
2024. 8. 28.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