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용량 이메일 서비스는 지금이야 보편화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정말로 드물었습니다. 지메일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지요. 지메일은 출시되자마자 저장공간이 무려 1GB나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100MB 정도면 엄청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용할수 있는 것은 아니었고, 초대장이 있는 사람만 가입이 가능하였지요. 지메일이 더욱 놀라웠던 점은 POP3와 IMAP을 기본적으로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즉, 웹메일이 아니라 아웃룩과 같은 메일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지메일을 이용할수 있었다는것이지요. 다른 메일서비스는 이런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을 했기 떄문에 지메일의 가치는 굉장히 높았습니다. (나중에는 다른 서비스도 다 무료로 풀었습니다.) 지메일은 정말로 완벽해 보이지만, 한국사람이 이용하는데 있어서 답답한..

알쇼는 알집을 개발한 이스트소프트에서 만든 동영상 플레이어 입니다. 기본적인 코덱을 내장하여서 동영상을 볼때 굉장히 좋았떤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연유에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알쇼는 더이상 서비스가 되지 않고, 다운로드도 공식홈페이지에서 불가능합니다. 위 게시글은 알툴즈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더이상 운영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네요. 왜 지원이 안되는지 이유도 설명이 되었으면 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코덱과 관련된 저작권 문제인것으로 판단을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저는 곰플레이어보다 알쇼를 더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디자인이 단순하기때문에 동영상볼때 편리했습니다. 코덱 설치도 할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영화포스터 패러디도 많이 기억이 나네요. 알쇼..

과거에 파워포인트의 기본저장 확장자는 ppt 였습니다. 2007년 이후의 버전부터는 기본 저장 파일 이름이 pptx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 둘의 결정적인차이는 매크로를 포함할수 있는지 없는지 입니다 pptx는 매크로를 이용용할수 있지만 ppt는 매크로를 저장할수가 없습니다. 이 차이점 빼고는 아직까지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pptx로 저장하는것이 아니라 ppt로 저장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pptx보다 ppt가 더 호환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한쇼와 같은 프로그램은 pptx를 읽지 못하고, 다양한 곳에서 pptx를 읽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pt로 저장하기를 권해드립니다. ( 매크로를 넣지 않는다는 가정에 말이죠. ) 파워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