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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폰을 이용하였던 시절,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통화연결음을 어떻게 할것인가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0년 가까운 세월동안 '여우야'라는 노래였습니다. 더클래식의 노래이죠. 사람마다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이 그리 많지 않았던 시절이기에 통화연결음으로 자신을 포장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통화연결음을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주변에  연결음을 사용하는 사람은 저희 아버지 밖에 없는것 같아요. 

 

통화연결음 서비스 이름은 통신사마다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1) SKT 컬러링, 2) KT 링투유, 3)LG 필링 (요즘엔 필링이라는 이름 안쓰긴하더라고요)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하지만 통칭해서 컬러링이라고 합니다. SKT가 이용자가 가장 많기 때문이지요.

LG U 플러스 컬러링의 경우에는 무료가 아니라 비용을 내고 이용을 해야합니다. 이는 다른 회사의 서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플러스 통화연결음 관련 정보 보기

 

이곳에 들어가시면 컬러링과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월 990원. 처음 가입시 1곡 무료 제공

2) 40초, 60초, 벨 에따라서 비용이 달라집니다.

3) 곡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집니다.

4) 홈페이지에서 받는지, 모바일에서 받는지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집니다.

 

가격은 곡당 660원에서 2640원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확인을 하고 선택을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셋트로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990원에서 추가로 얼마정도를 내게되면 매달, 또는 매주 곡을 바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컬러링을 자주 바꾸는 사람은 이 방법을 이용하는것이 더 나으리라 개인적으로는 새악ㄱ합니다.

 

그리고 V컬러링이라는 기능도 있더라구요.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내가 설정한 영상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이건 좀더 비쌉니다. 3,300원이나 하네요. 아이폰은 이용하는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안드로이드 폰 전요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불편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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