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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은 보통 산에서 캐서 사용을하게 되고,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도라지나 인삼의 모습과 유사해 보입니다. 더덕은 독특한 향과 쌉싸름한 맛이 인상적이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포닌이 많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합착하고 배설해서 혈관건강에 신경쓰는사람에게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튼 더덕은 인삼의 효능과 비슷해서 사람들이 많이 먹게 되는데, 보관법에 따라서 가능한 날짜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가장 좋은 보관법은 까지않는 것 입니다.
까지 않는 더덕은 신선도를 꽤나 오랜시간동안 유지할수 있습니다. 젖은신문지에다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을하면 마르지않고 저장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까버린 놈들이지요.
깐더덕 보관법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것이 좋고, 먹고 남은것은 건조시켜서 넣어 두어야 합니다. 건조시킬때는 밀대로 밀어서 납작하게 만든뒤에 햇볓이 드는곳에 2~3일 정도 말리고, 그늘에서 추가적으로 1주일정도 더 말립니다. 이후에 신문지에 감싼뒤 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밀봉하여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얼리는것은 조금 주의해야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두게 되면 꽤나 오래 보관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동은 해동한뒤에 맛과 향이 완전 다르게 됩니다. 향이 절반도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의 정체가 뭔지 모를정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냉동은 최대한 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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